인플레이션의 모든 것

인플레이션의 정의는 경제에 있어서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의 일반적인 상승이다. 바꿔 말하면, 각 통화 단위의 가치는 이전보다 낮고, 이전보다 적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일 상품이나 상품의 가격 상승과는 구별된다. 

그 생각을 증명하기 위해 저는 두 가지 가설의 예를 들겠습니다. 

플로리다에서 흔치 않은 겨울 추위가 오렌지색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고 가정해 봅시다. 수확되는 오렌지의 수는 오렌지 주스와 같은 다른 제품의 공급과 마찬가지로 감소한다. 

오렌지 주스의 공급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서 가격이 오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렌지 주스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죠. 결국 오렌지가 더 많이 생산되고 오렌지 주스 공급이 늘어나 가격이 떨어질 것이다. 

이것은 인플레의 예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하나의 상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문제일 뿐이다. 오렌지 주스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가격이 조정될 때까지 더 돈을 내거나 사과 주스나 포도 주스 같은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석유 가격이 최근 몇 년 사이에 오르내리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는 원유가격을 조작하기 위해 석유 생산량을 증감하는 결정을 포함한 많은 이유들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전혀 별개다. 인플레이션은 모든 것의 가격이 오를 때다. 100년 전인 1921년 영화 표 값은 0.15달러에 불과했다. 오늘날 평균 가격은 약 10달러로 여러 도시에서 그보다 훨씬 높다. 

모든 상품, 서비스, 임금을 포함한 모든 것의 가격이 상승합니다. 

원인이 무엇입니까? 경제학자들 사이에선 인플레이션은 화폐 공급 증가에 따른 통화현상이라는 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나는 그 점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가설적인 예를 사용할 것이다.

미국의 모든 사람이 100만달러를 받았다고 가정해봅시다. 다들 백만장자 되겠지?

기술적으로는 누구나 100만달러를 갖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백만장자가 의미하는 것은 갑자기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람보르기니나 아파트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갑자기 람보르기니나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1달러의 가치는 더 많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훨씬 낮아질 것입니다.

그것은 적어도 하룻밤 사이에 모든 물건의 가격이 몇 배로 오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빚이나 주택담보대출 같은 계약 가격의 물건은 누구나 현금으로 쏟아져 나오기 전에 달러로 가격이 설정돼 있기 때문에 소소한 것으로 갚을 수 있다. 

바나나 한 개 값이 지금 20달러일지도 몰라. 만약 모두가 100만달러를 받고 앉아 있었다면 누구도 시간당 100달러를 받고 일하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극단적인 예이지만 화폐 공급이 극적으로 증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보여줍니다. 

인플레이션은 실제로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그것이 일어난 방법은 오늘날의 방법과는 크게 달랐습니다.

옛날 금은, 은, 구리와 같은 귀금속에 기초를 두었습니다.  정부는 동전을 발행할 권리를 유보하면서 이를 영유권이라고 불렀다. 동전의 액면가와 동전을 만드는 데 사용된 것 사이에는 종종 차이가 있었고, 그 차이는 정부에서 징수하는 수수료였습니다. 

중국은 지폐의 원조였다. 몽골이 중국을 통치하는 동안 원나라로 알려진 이들은 전쟁과 기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지폐를 더 많이 만든 최초의 정부가 되었다. 

결국 원나라가 멸망하고 명나라에 대체되자 그들은 한동안 지폐 사용을 거부하고 동전으로 되돌아갔다. 

로마인들처럼 화폐가치를 낮추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했는지 궁금할 수 있어요. 만약 당신이 많은 귀금속을 채굴할 수 있다면 대답은 예수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16세기에서 17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일어난 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대량의 은과 금이 유럽에 유입되었습니다. 가격이 150여 년간 약 6배 오른 것은 단지 귀금속 생산량 때문이다.

고대의 돈에는 언제나 어떤 한계가 있었다. 비록 동전에 금이나 은이 0개 있더라도 당신은 동전을 주조해야 합니다. 중국 지폐는 기계화되지 않은 종이의 생산과 인쇄에 의해 아직 제한되어 있었다. 스페인은 아직도 은을 캐서 유럽으로 되돌려야 했다.

20세기가 되자 이들 제한은 거의 사라지고 일부 국가는 초인플레이션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이름 그대로 스테로이드제의 인플레이션이다. 

아마도 가장 유명한 예는 1920년대 초반의 와이머 공화국이었다.

1914년 독일은 전쟁 때문에 금 본위제에서 마르크를 박탈했다. 그들은 전쟁에서 승리해 배상금으로 빚을 갚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세금 대신 전쟁 노력에 대부분 빚을 썼다.

한때 가격은 15시간마다 두 배가 됐다. 

최근 가장 많이 알려진 초인플레이션 사례는 짐바브웨로 2008년 11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89.7%였다. 이번 달은 그들이 유명한 100조달러 지폐를 발행한 달이었습니다.

당신은 실제로 eBay에서 이것들을 살 수 있으며, 그것들은 인쇄된 것보다 오늘날 수집가의 아이템으로서 더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있을 때 수십억 짐바브웨 달러를 샀어요. 

역사상 최악의 초인플레이션은 보통 대규모 전쟁이나 소비에트 연방 붕괴 후 지난 100년 이내에 발생했습니다. 

나라가 초인플레이션을 겪으면 정말 모든게 변해요. 부는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그 통화로 보유하면 소멸한다. 

가격은 자주 바뀌기 때문에 그냥 물건을 살 만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가능한 한 빨리 돈을 처분하고 싶다. 왜냐하면 다음날에는 절반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상당수 고용 지는 매일, 때로는 하루에 한 번 이상 지불해야 한다.